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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알 유 넥스트?’ 투표율 상승세 속 日 언론도 주목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을 향한 국내외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JTBC와 빌리프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R U Next?)가 단 2회차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참가자들의 실력과 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전반부를 지나 하프타임을 거쳐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데뷔 멤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알 유 넥스트?’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공식 SNS 조회수와 투표율 등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공식 틱톡 계정에서 프로그램명인 해시태그 ‘runext’를 활용한 영상 누적 조회수가 지난 21일 오후 기준 6억 회를 넘겼으며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모바일 금융 앱 토스를 통해 진행된 3차 글로벌 투표에는 약 1000만 건에 육박하는 투표수가 집계됐다.일본 언론도 주목하고 있다.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9월호’, ‘논노 10월호’ 등 일본 유명 매거진에 프로그램이 소개되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이외에도 글로벌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투표를 독려하고 참가자들의 스타일링이나 패션 아이템 정보를 공유하며 유대감을 쌓아가고 있다.꿈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 나가는 참가자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열정이 어우러져 감동적인 성장 서사를 완성해 가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 12인은 오는 25일 세미 파이널 신곡 미션 무대로 맞붙는다. 과연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멤버가 될 참가자는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한편 ‘알 유 넥스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22 15:33
뮤직

‘소년판타지’, 日 아베마 ‘최고 킬러 콘텐츠’ 등극...화제성 폭발

‘소년판타지’가 일본 아베마(ABEMA) 최고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오는 8일 최종 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일본 내에서 폭발적인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지난 1일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한국과 동시 생중계된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순위발표식은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물론 일본 팬들의 높은 실시간 투표율을 기록했다. 특히 총 20명의 파이널 진출자 중 인기 멤버인 히카루와 히카리, 유우마가 진출하면서, 파이널을 앞두고 ‘소년판타지’를 향한 일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소년판타지’ 또한 일본 아베마(ABEMA) 내 인기 콘텐츠로 급상승, 열기를 잇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를 앞둔 ‘소년판타지’는 앞서 7월 9일 일본 팬 콘서트를 이어 올가을 데뷔를 예정하고 있다. 또 1만 석 이상의 객석 규모인 일본 아레나 투어를 예고, 최종 파이널 결과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파이널 무대는 오는 8일 밤 10시 ‘소년판타지’ 생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04 08:00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몬스타엑스 기현, 청소를 깔끔하게 할 것 같은 스타 선정!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K팝 아이돌 중 가장 청결한 스타로 뽑혔다.기현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가장 청소를 깔끔하게 할 것 같은 아티스트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투표에 참여한 총 8만5868표 가운데 기현은 득표율 38.9%에 해당하는 3만340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2015년 가요계에 첫 출격한 몬스타엑스는 2PM을 잇는 차세대 ‘짐승돌’로 매번 무대에서 강한 템포의 곡들과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멤버들이 차례대로 군에 입대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기현은 탄탄한 피지컬에 대비되는 귀여운 외모, 다정한 성격으로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기현은 평소 그룹 내에서 청결하고 부지런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된 모습에서 기현은 숙소에 있을 때 먼저 일어나 멤버들을 깨우고 청소를 도맡아서 한다. 멤버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잔소리는 “이것 좀 치워”로, 숙소가 어질러져 있는 상태를 그냥 두지 못한다.고된 스케줄이 끝나고 숙소에 돌아와서도 냉장고 청소까지 하는 모습을 보인 기현은 몬스타엑스의 대표 청결 멤버로 언급된다. 또 숙소 밖에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다고 하며 ‘집돌이’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같은 기현의 평소 모습을 알고 있는 팬들의 마음이 반영돼 이번 투표에서 최종 1위에 등극한 것으로 보인다. 기현의 뒤를 이어 엑소 시우민이 2만9633표(34.5%)로 2위, 트와이스 정연이 6522표(7.6%)를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이번 투표는 아시아 지역 투표율이 74.3%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북중미 10.8%, 남미 7.3%, 유럽 6.3%를 기록했다.국가별로는 필리핀이 3만7304표로 집계돼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대한민국이 1만4397표, 미국 5089표를 기록했다.한편 새로운 주제의 차기 위클리 초이스는 27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28 09:00
프로농구

농구팬 39%, “안양KGC와 창원LG, 10점 차 이내 치열한 접전 승부 펼칠 것”

2022-23시즌 KBL 안양KGC-창원LG전 대상 농구매치 41회차 중간집계 결과 최종 결과, 10점 이내 박빙 승부 예상 39.75% 기록…16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안양KGC(홈)-창원LG(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41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39.75%가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나머지 항목의 투표율을 살펴보면, 원정팀 창원LG의 승리 예상은 39.53%를 차지해,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 승부 항목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홈팀 안양KGC의 승리 예상은 20.72%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반전에서는 창원LG의 리드가 높게 점쳐졌다. 창원LG 리드 예상(47.48%), 안양KGC 리드 예상(27.14%), 양팀의 5점 이내 박빙 예상(25.38%) 순이었다. 최종 득점대는 양팀 모두 80점대를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17.71%로 1순위를 차지했다. KBL 리그 최상위권인 안양KGC(1위)와 창원LG(2위)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2022-23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팀들간의 격돌이라는 면에서 매우 흥미롭다. 정규리그에서 팀당 약 6~7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창원LG(31승16패)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KGC(34승14패)와 2.5게임 차를 더욱 좁힐 수 있는 반면, 패배 시, 서울SK(30승18패)와의 1.5게임 차가 좁혀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국내 농구팬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토토팬들의 중간집계에서는 양팀이 8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았다. 실제로 안양KGC는 이번 시즌 82.1점의 평균득점을 기록 중이고, 창원LG는 80.4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두 팀 모두 80점대를 중심으로 양팀의 최종 스코어를 예측하는 것이 옳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번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 시 최종점수에서는 이변도 많았다. 지난 1월 28일 맞대결에서는 68-63(LG 승)으로 두 팀 모두 60점대의 저득점 경기를 보여주기도 했고, 가장 최근 맞대결인 2월 15일 경기에서는 89-67(KGC 승)으로 승부의 추가 한 쪽으로 많이 기울었던 적도 있기 때문에 세밀한 점수대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더불어 최근 KGC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공격을 이끄는 스펠맨의 부재로 인해 2연패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도 한 가지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번 농구토토 매치 41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16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한편, 이번 게임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승윤 기자 2023.03.15 17:50
연예일반

안성훈, 제2의 임영웅 될까? '미스터트롯2' 우승 예상 후보 1위 등극 '2위는?'

안성훈이 시청자들의 선택과 누리꾼들의 선택을 동시에 받으며 '제2의 임영웅'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지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미스터트롯2' 차기 우승자로 예상되는 후보는?"이라는 설문이 진행됐다. 그 가운데, 안성훈은 총 투표수 3만 5650표 중 1만 2032표(투표율 약 34%)를 획득하며 1위를 거머쥐었다.2위는 9594표(투표율 약 27%)를 획득한 박지현이 차지하며, 안성훈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또한 그 뒤를 이어 최수호(2840표), 송민준(2550표), 진해성(2040표), 박성온(1930표), 김용필(1325표), 황민호(1138표), 나상도(618표), 송도현(522표), 진욱(394표), 장송호(255표), 윤준협(241표), 추혁진(90표), 길병민(74표), 이하준(7표) 순으로 집계됐다. 안성훈은 지난 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서 진행된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에서 김호중의 '애인이 되어줄게요'를 선곡해 진해성과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안성훈은 마스터 점수와 관객 점수 합산 235점으로 최종 8위에 올라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하지만 안성훈은 8위의 성적에도 불구,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 8주차 응원 투표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쾌속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는 본선 4차전의 1라운드에서 부른 '시절 인연'의 후광으로 해석되고 있다.안성훈과 함께 준결승에 진출한 참가자는 나상도, 추혁진, 최수호, 송민준, 진욱, 진해성, 송도현, 박성운이다. 또한 응원 투표 순위는 안성훈에 이어 나상도, 박지현, 김용필, 최수호, 송민준, 진욱 순이다. 이에 따라 안성훈과 나상도의 라이벌전 구도 양상도 띄고 있어, '미스터트롯2' 관전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한편, 안성훈은 지난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조기 탈락했지만 이번 시즌에서 현역부로 재도전해 심기일전한 무대로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방송에서 '시절 인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압도적인 인기에 인기를 얹는 쾌거를 이뤘다.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안성훈 SNS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6 21:25
프로농구

농구팬 40%, “전주KCC와 울산현대모비스, 10점 차 이내 치열한 접전 승부 펼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9일(목)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전주KCC(홈)-울산현대모비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24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0.04%가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했다고 8일 밝혔다. 나머지 항목의 투표율을 살펴보면, 원정팀 모비스의 승리 예상은 30.03%를 차지했고, 홈팀 전주KCC의 승리 예상은 29.93%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안방의 이점을 가진 전주KCC의 리드가 높게 점쳐졌다. 전주KCC 리드 예상은 43.92%로 항목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모비스 리드 예상(33.25%), 양팀의 5점 이내 박빙 예상(22.83%) 순이었다. 최종 득점대는 양팀 모두 80점대를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19.97%로 1순위를 차지했다. 전주KCC와 모비스가 경기를 펼친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모비스는 8일 현재 리그 3위(23승16패)에 올라있고, 지난 5일 LG전에서 승리하며, 5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한 전주KCC는 중위권인 6위(17승20패)에 위치하고 있다. 순위에서는 격차가 있지만, 이번 시즌 양팀의 득점 및 실점 평균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먼저, 전주KCC는 80.1점의 평균 득점과 79.4점의 평균 실점을 기록 중이다. 이어 모비스는 82.1점의 평균 득점과 79.9점의 평균 실점을 보이고 있어 양팀이 득∙실점 기록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모비스가 4차례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승, 패를 중점적으로 보자면, 모비스의 압도적인 우세가 느껴지지만, 최종 점수 차를 자세히 확인하면, 두 팀이 대등한 경기를 거듭 펼쳐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KCC와 모비스는 4차례의 맞대결 중 대부분에 해당하는 3번의 경기에서 5점 차 이내 박빙 승부를 펼쳤다. 그 중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89-88(모비스 승)을 기록하는 등 단, 1점으로 승부가 갈리는 치열한 경기를 치렀다. 더불어 가장 최근 맞대결 경기인 지난 1월 20일 경기에서도 최종 스코어는 66-64(모비스 승)였다. 결국, 이 맞대결도 2점 차로 양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따라서 이번 경기 역시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양팀이 10점 차 이내의 치열한 맞대결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이번 농구토토 매치 24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한편, 이번 게임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서 기자 2023.02.08 12:13
프로농구

농구팬 37%, “창원LG, 원주DB 상대로 근소한 우위 차지할 것”

2022-23시즌 KBL 원주DB-창원LG전 대상 농구매치 70회차 중간집계 결과 LG, 전반전 리드 예상도 38.95% 기록…22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2일(목) 오후 7시 원주종합육관에서 펼쳐지는 원주DB(홈)-창원LG(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70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37.90%가 원정팀 창원LG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머지 항목의 투표율을 살펴보면, 양팀의 10점 차 이내 박빙 승부 예상은 31.44%를 기록했고, 홈팀 원주DB의 승리 예상은 30.66%로 나타났다. 전반전 역시 창원LG의 리드가 높게 점쳐졌다. 창원LG 리드 예상은 38.95%로 항목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원주DB 리드 예상(35.70%), 양팀의 5점 이내 박빙 예상(25.35%) 순이었다. 최종 득점대는 양팀 모두 80점대를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15.28%로 1순위를 차지했다. 원주DB(리그 9위)와 창원LG(리그 공동 2위)가 이번 시즌 세 번째 대결을 펼친다. 첫 맞대결에서는 102-94로 원주DB가 승리했고, 뒤이어 펼쳐진 경기에서는 81-77로 창원LG가 웃었다. 양팀은 리그 순위의 격차만큼, 최근 행보에서도 희비가 엇갈린다. DB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7패로 부진했다. 이와 반대로 LG는 동일 기간 7승3패의 성적표를 받음과 동시에 3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LG의 질주는 승과 패를 반복하던 리그 초반과 달리,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선수인 단테 커닝햄이 큰 존재감을 나타내면서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커닝햄은 국내 선수인 김준일과의 호흡도 뛰어나, 앞으로 더욱 많은 팀 승리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원주DB는 2라운드 동안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견뎌야 했다. 전력이 낮아진 DB는 부진한 성적, 순위 추락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에이스’ 두경민과 김종규, 최승욱 등 좋은 국내 선수들을 보유한 DB이지만, 아직까지도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지난 맞대결 승부에서는 4점 차 밖에 나지 않는 박빙 경기를 치른 두 팀이지만, 최근 경기력을 비추어 볼 때 토토팬들의 의견과 같이 창원LG가 근소하게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70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차승윤 기자 2022.12.21 19:35
배구

배구팬 66%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상대로 우세한 경기 펼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4일 열리는 2022-23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0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남자부 현대캐피탈-우리카드(1경기)전에서 국내 배구팬의 66.64%가 홈팀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13일 밝혔다. 원정팀 우리카드의 승리 예상은 33.36%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현대캐피탈 승리 예상(28.46%)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세트 점수 차 예상에서는 3점 차가(29.08%)가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대전KGC(2경기)전에서는 원정팀인 대전 KGC인삼공사의 승리 예상이 53.23%를 기록했다. 개막 후 13연패의 수렁에 빠진 홈팀 페퍼저축은행의 승리 예상은 그보다 낮은 46.77%로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0 대전 KGC인삼공사 승리 예상(21.84%)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1세트 점수 차의 경우 6점 차(33.67%)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 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 차, 3점 차, 4점 차, 5점 차, 6점 차, 7점 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0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그 밖에 자세한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서 기자 2022.12.13 12:51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이대휘, 믿고 따를만한 반장 ‘그 자체’

AB6IX 이대휘가 글로벌 K팝 팬들의 ‘반장’이 됐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반장이라면 가장 믿음직할 것 같은 아이돌은?’ 투표에서 반장에 뽑혔다. 이대휘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이번 투표에서 믿고 따를만한 반장의 이미지를 팬들로부터 얻었다. 총 17만3435표 중 이대휘에게 8만2672표가 몰렸다. 이대휘는 그룹 AB6IX의 보컬이자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AB6IX는 멤버 전원이 자체 프로듀싱과 안무 제작이 가능한 실력파 팀이다. 데뷔라고 할 수 있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첫 순위 발표부터 최종 발표식까지 11위 밖으로 밀려난 적 없는 우등생. 당시 함께 동고동락한 연습생들의 투표에서 첫 센터 자리를 받기도 했고, 레벨 테스트에서도 A클래스에 배정된 에이스였다. 노래 실력뿐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능력도 뛰어나 학급의 반장처럼 모범적인 아이돌로 기억됐다. 이대휘는 심지어 아이돌 데뷔 전 미국 거주 당시 오바마 대통령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실제 우등생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실제 면모를 아는 터라 이대휘에게 투표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이대휘의 뒤를 이어 에이티즈 홍중이 ‘반장과 잘 어울리는 아이돌’ 2위에 선정됐다. 홍중은 6만402표를 가져가며 반장 아이돌에 올랐다. 대륙과 지역별 투표를 살펴보면 K팝 아이돌과 친숙한 아시아 팬들의 움직임이 컸다. 아시아 전체에서 14만3885표가 집계됐고, 이 중 동남아시아 팬들이 11만3113표를 투표했다. 1위는 필리핀, 2위 한국, 3위 일본 순으로 투표 톱3를 배분했다. 아시아 다음으로 가장 투표율이 높았던 대륙은 유럽 이었다. 유럽 각국의 K팝 러버들이 이번 위클리 초이스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K팝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뮤빗에서 진행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17 16:11
프로농구

농구팬 41%, “창원LG, 전주KCC 상대로 우세한 경기 펼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8일 오후 7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창원LG(홈)-전주KCC(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41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1.51%가 홈팀 창원LG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머지 항목의 투표율을 살펴보면,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 예상은 34.07%를 기록했고, 원정팀 전주KCC의 승리 예상은 24.42%로 나타났다. 전반적 역시 창원LG의 리드가 높게 점쳐졌다. 창원LG는 45.9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이어 전주KCC 리드 예상(28.44%), 양팀의 5점 이내 박빙 예상(26.65%) 순이었다. 최종 득점대는 양팀이 모두 80점대를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16.59%로 1순위를 차지했다. 창원LG와 전주KCC가 맞붙는다. 지난 개막전에서는 양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창원LG는 서울삼성과 만나 62-65로 패했고, 반대로 전주KCC는 대구한국가스공사전에서 81-72로 웃었다. 이번 시즌 선수 변화가 많은 KCC는 허웅과 이승현이 빠르게 팀에 적응하고 있다. 더불어 라건아, 정창영 등 기존 선수들까지 힘을 내주며, 개막전부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특히 한국가스공사전에서 21개의 3점을 시도해 9개를 성공한 KCC는 이번 경기에서도 외곽에 포커스를 맞춘 공격이 예상되고 있다. 다만, 정규 리그 첫 공식전에서 패한 조상현 감독도 다시 한번 1승을 노린다. LG는 빠른 공격 농구가 가능한 한상혁, 윤원상, 이승우와 세트 오펜스에 강점이 있는 이재도, 이관희 등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상황에 따른 전술변화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경기서 21득점12리바운드를 기록한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의 실력도 이미 검증이 됐다. 지난 KBL컵에서 20점 차 이상 승리를 두 번이나 경험한 LG는 아직까지 선수단에 특별한 부상이 없는 만큼, 온전한 전력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반부터 팀 분위기가 좋은 KCC를 상대로 손 쉬운 경기를 펼치기는 힘들겠지만, 안방의 이점과 함께 적절한 선수 기용에 따른 전술 변화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토토팬들의 기대와 같이 LG가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다분히 존재하는 경기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41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영서 기자 2022.10.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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